올해 예상되는 테마

Investing/주식|2022. 2. 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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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 관련 

- 70~80년대 석유의 위상처럼 2020~2030년 대에는 전기가 그 위치를 차지할 것입니다. 

그런데, 에너지 자원 그 중에서도 전기 부분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수적입니다. 

신재생에너지의 경우, 자연환경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경제성에서 뒷처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전세계 스마트그리드로 전력망이 점점 서로 연결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더더욱 가격경쟁력이 에너지 자원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부각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국내는 신재생에너지가 경제성을 가지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 태양광쪽은 다른 나라에 비해 유리한 조건이 없습니다. 자연 환경상 다른 나라보다 비교 우위가 있는 것은 조력 정도 뿐입니다.

 

그렇기에 에너지 경쟁력에 있어서 국내는 원자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원자력 중 핵융합 부분은 수십년에 상용화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향후 50년간 국가 미래 에너지는 핵발전소에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적 이념으로 문재인 정권에서는 핵발전소를 죽였지만, 다음 정권은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핵발전 부분을 강화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핵발전 관련 분야는 지속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mint/2022/01/27/CSCS4SD54BAUFGPWR6RSLVW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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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hosun.com

 

* 6월 우주관련 분야 

- 민간기업 한컴은 6월 첫 인공위성을 발사합니다.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6월에 발사됩니다.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고, 시행하는 우주 이벤트여서 여러가지 이목을 집중시킬 것입니다.

3월 4월부터는 언론사에서 우주관련 특집 기사를 쓰기 시작할 것이고, 6월에는 많은 뉴스들이 등장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주 산업 관련 분야 이벤트들이 6월에 있어서, 그와 관련된 주가는 4월, 5월 반응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발사 결과가 좋을 경우,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우주관련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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